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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이혼 前 예능서도 성격차 “함께 외출하면 힘들어”

황은정 이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이혼한 황은정이 MBN ‘동치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은정은 배우 윤기원과 결혼했으나 5년만에 각자의 행보를 가게 됐다.

<사진제공=MBN>

황은정과 윤기원은 이혼 사유를 명확히 밝힌 바 없다. 다만 성격차 때문에 깊어진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기원은 자신이 성격이 급한 반면, 황은정은 느긋한 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더불어 “술자리에 4명 이상이 되면 집사람 말로 공황장애라는데 적응을 못한다”라며 “적응을 못 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가자고 하면 아내는 인사하러 다닌다. 말이 많고 재밌게 잘하다보니까 한바퀴 돈다. 가자고 눈치를 주면 안 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랑 눈 마주치면 갑자기 '윤기원! 윤기원!' 이런다. 아무래도 일부러 그러는 거 같다. 제가 나대기 싫어하는걸 아니까“라고 성격차를 드러냈다.

원지선 기자  flowergod8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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