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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학생 실종, 고성 엑스포에서 목격? “가출의 예비적 징후도 보여”

양산 여학생 실종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산 여학생 실종사건이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제공=SBS>

당시 사건 담당 형사는 “그때는 엄청나게 목격자가 많았습니다. (목격자가) 많아서 이건지 저건지 사실 헷갈리는 상태고 그 시간대가 지금 뒤죽박죽이 돼서 여러 군대에서 누가 봤다 이런 제보가 있었지만 지금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제보를 취합해 추정한 두 아이의 실종 전 행보는 이랬다. 오후 1시 마트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친구들이 목격했고, 1시 30분 버스 정류장 앞에서 한 아이가 두 아이를 봤다. 또 2시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걸어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시민이 목격했다.

공식적인 마지막 목격장소는 오후 2시 10분 집 앞이었다. 경찰은 “저희는 아직도 아파트 2시 그 범위 내에서 수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실종 이틀이 지난 저녁 고성 엑스포 행사장에서 아이들을 목격했다는 사람이 있었다.

당시 공룡엑스포 경비업체 과장은 “이제 저희도 퇴근할 시간이었어요 그러면 나가는 길에 읍내까지 태워다주면 되겠냐 그랬더니 아, 그러면 자기네 갈 수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라고 자신이 본 아이들의 인상착의를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 미제사건수사팀 경위는 “주변 친구들 면담 이런 걸 통해서 들어본 바에 의하면 ‘집을 나가고 싶다’ 이런 종류의 가출의 예비적 징후 이런것도 좀 보여지거든요 사실은”이라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실종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 통장에 돈이 그대로 남아있고 겉옷과 휴대전화를 두고 사라진 상황을 가출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원지선 기자  flowergod8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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