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천혜의 경관 체험코스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사단법인 강원고성갈래길본부( 대표이사 권성준)는 오는 19일(토요일) 오전10시30분 화진포관광안내소 앞(주차장)광장에서 공연과 개회식을 같고, 2019 DMZ 고성갈래길 전국 걷기대회를 주최, 주관한다.

이번 전국걷기대회는 강원도 고성군, 고성군의회, 고성경찰서, 22사단, 강원도 고성교육지원청, 고성문화원을 비롯, 고성군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한다.

걷기 코스는 화진포의성(일명 :김일성별장)뒷편 능선 – 응봉(해발122m) -해맞이다리 – 거진산림욕장 숲길- 거진등대 – 명태축제까지 약 6.50km 코스를 걸으며 2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

이날 참가 자격은 고성군민은 물론, 전국의 신체 건강한 남녀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으며 당일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생수(해양심층수), 기념품(스카프)등을 증정한다.

화진포 소나무 숲길을 걷기단체 회원들이 트레킹 하고있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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