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대가면 새마을회(회장 이성명, 정정숙)는 지난 14일 오전10시부터 30여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와 태풍이 지나간 지금 하천 주변 각종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행복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바쁜 영농철이지만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협창고에 재활용품(폐지, 플라스틱, 농약빈병)수거와 태풍이 지나간 각 마을의 농약빈병과 재활용품을 수거해 행복대가 깨끗한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새마을부녀회장 정정숙은 “ 태풍이 지나간 지금 요즘처럼 바쁜철에도 모두가 한마음 되어 이렇게 대가면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만들기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많은 회원분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군 행사와 면행사등 각종행사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오늘도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 만들기와 재활용품 수거에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