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오전 10시 중앙대학교 R&D센터 106호에서 열려

행사 홍보포스터 <자료제공=한국환경정책학회>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장영근)는 ‘2019KEEA 실증분석 워크샵’ 및 ‘환경정책세미나’를 11월8일 중앙대학교 R&D센터(102관)106호에서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2019 KEEA 실증분석 워크숍’은 ‘환경사업을 포함한 공공사업 타당성 실증분석-조건부가치측정법(CVM)방법론 적용’을 주제로 전북대학교 엄영숙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2019 KEEA 실증분석 워크숍’의 사전등록을 11월2일까지 접수 받는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019하반기 환경정책세미나’는 무료로 진행, 도시공원일몰제 시행에 따른 대응정책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경대학교 한택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도시공원일몰제를 통해 본 도시공원 녹지정책의 재정립 방향’을 주제로 KEI 최희선 박사와 ‘정부의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정책의 문제점과 대응입법’을 주제로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맹지연 처장의 발표가 마련됐으며, 이어 지정톤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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