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송북동위원회

평택시 바르게살기 송북동위원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평택시청>

[평택=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우창곤)는 지난 14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한기만 송북동장, 우창곤 위원장 및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송북동 관내 식당을 방문하여 잔반통을 배부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에 현판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먹은음식 알뜰하게’, ‘차린음식 남김없이’라는 알기 쉬운 실천 항목을 제시해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식당 사업주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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