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0월18일(금)~20일(일) 3일간, ‘북촌 사람들’을 주제로 ‘북촌에 사는’ 사람, ‘북촌을 찾는’ 사람, ‘북촌이 좋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공감하는 「2019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촌에 살았던 국악 명인들을 조명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을 비롯해, 100년이 넘는 고택부터 현대한옥에 이르는 북촌의 한옥을 탐방하는 ‘오픈하우스 프로그램’과 ‘마을여행’, ‘주민극단 공연’ 및 ‘공공한옥 탐방’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