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10월 16일(수)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방문해 ‘2019년 하반기 공직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에서는 문화원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참전한 전몰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둘러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추미애 원장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양동작전으로 감행된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질 높은 경북학생 문화예술교육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