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내신 무관 100% 면접전형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 면접대기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지향하는 삶이 지속되며, 관광객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관광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이하 숭실호스피탈리티)가 관광경영학전공을 비롯해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1일 과정) 등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신입생 선발은 수능이나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지원자격은 검정고시 합격생,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학력 보유해야 지원 가능하다.

특히 관광경영학전공 주 1회 과정은 직장인 중심으로 선발이 이루어지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나 진학사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호텔관광특성화 교육기관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과 연계되는 자격증과 어학 자격증 취득 등 현업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지도를 펼치고 있다”며 “현재 원서접수를 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개별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인서울 중심의 4년제 대학의 관광학과로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합격자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 또한 학점이 인정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어 2년 6개월 만에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사 편입, 대학원 진학 연계가 가능하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재학생는 물론 졸업생까지 학위 취득에서 취업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 교육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진행함으로써 품격과 지식이 높은 HIGH-END 서비스를 갖춘 전문 서비스인을 양성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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