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역사와 문화 알기 … 통도사 답사, 삽량빵 만들기 체험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양산 및 인근지역 탐방을 주제로 지역문화를 접하고 우리 고장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2019 청소년지역조사탐방 양산을 찾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지역조사탐방 1기 활동<사진제공=양산시>

11월 16일(토)에는 우리고장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설화와 영상을 통하여 알아보고 미래의 우리고장 발전지도를 그려보는 교육을 문화의집에서 실시하며, 11월 23일(토)에는 우리고장의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 방문과 신라시대 옛 양산의 지명인 ‘삽량’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한 양산 삽량빵 만들기 체험을 한다.

참가자 모집은 11월 8일(금)까지이고, 관내 초등학교 3~6학년(만9세~11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에서 참가서류 작성 후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웅상문화체육센터 4층)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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