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6시 물금 워터파크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한복장려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2019 제8회 우리옷의 멋 한복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오후 6시 물금 워터파크에서 개최된다.

양산시청 <사진제공=최창렬 기자 >

(사)대한민국한복미협회가 주관, 양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9 양산국화향연 기간 중 개최되며, 행사장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복을 통한 우리옷의 정신문화와 소중함을 계승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한복페스티벌, 특별공연, 피날레 한복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피날레 한복쇼에서는 ‘신라의 왕과 가야의 왕후들’이라는 주제로 한복쇼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을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우리옷 한복의 다채로운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새로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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