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압연부문 직원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포항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주월드 가을소풍 <사진=포항시>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포항시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은 지난 19일 포항제철소 압연부문 직원20여명과 함께 경주월드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포항제철소 압연부문 직원들의 후원과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성사된 이번 경주월드 가을 소풍은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간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정기석 복지국장은 “귀한 주말 시간을 내어 아이들의 즐겁고 안전한 놀이공원 체험을 위해 나서준 포스코 압연부문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가을 소풍이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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