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2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김창규 의장 등 17명의 구의원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는 ▷제29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둘째날인 2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풍 유스호스텔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복 지원 조례안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속성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의 건 ▷2020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2019년 3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한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 역)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출산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의 건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이문,회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한다.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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