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중학교와 연계프로그램 운영

꿈 프로젝트는 ‘두근두근, 꿈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진로체험활동흐로그램이 운영중이다<사진제공=경주시>

[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진로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안강중학교와 연계해 진로체험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하는 꿈 프로젝트는 ‘두근두근, 꿈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진로직업 탐색 및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설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두근두근, 꿈과 마주하기’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안강중학교 1학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기(마음열기), 협력(서로 이해하기), 파악(자신의 개관적 분석), 자신감(긍정적 상태의 원리), 직업체험(플로리스트), 실습(꿈에 대한 진실), 실천(꿈을 이루는 마법의 열쇠)을 통해 바람직한 진로 가치관 정립 및 진로의사 결정 능력 배양을 돕는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안강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직업군 흐름 이해로 올바른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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