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愛) 빠지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가족

가족애(愛) 빠지다 프로그램 참석자들 <사진제공=경산시>

[경산=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에서는 경산시청 직원들이 기부한 착한일터 기부금으로 지난 19일 ∼ 11월 9일(4회기) 다문화 및 한 부모 가족을 위한 ‘가족애(愛) 빠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애(愛) 빠지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성교육, 경주월드 문화체험 등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다문화 및 한 부모 가족에게 맞춤형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가족 분위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 해 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미정 위원장과 정유희 센터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문화 및 한 부모 가족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나아가 더욱 단단하고 건강한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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