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농경문화(손벼베기) 전통 손벼베기·탈곡 체험, 농악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손벼베기전통농경문화복원행사<사진제공=기장군>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0월 29일(화) 오전 10시에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고래들(예림리 143-1번지 일원)에서 기장군농업경영인연합회 주관으로 ‘전통 농경문화(손벼베기) 복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통 농부와 함께하는 ▷손벼베기 ▷탈곡 체험 ▷농악공연 ▷어린이 떡메치기 ▷투호놀이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벼베기전통농경문화복원행<사진제공=기장군>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에 대해 널리 알리고 농업의 가치 및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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