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사업자지원사업 선정으로 예산 지원

울진남부아카데미 노후화장실 현대화사업 완료

[울진=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9년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6월부터 진행한 노후화장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주)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지역복지 분야로 선정되어 총 1억(한수원사업비 7,000만원과 울진군 자부담3,000만원)예산을 지원 받아 후포동부초등학교 내에서 운영 중인 울진남부아카데미의 노후 된 화장실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만족도 제고와 위생적이고 쾌적한 활동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한울원자력본부의 관심과 지원으로 양질의 교육환경이 제공되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 효과와 지역사회 일원으로 공헌 의식 함양과 나눔 실천 의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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