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0월 ‘31DAY’ 진행
10월31일 단 하루 패밀리 사이즈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배스킨라빈스, 10월 '31DAY’ 포스터 <자료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0월 31일 ‘31DAY’와 ‘3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1DAY’ 프로모션은 매달 31일에 패밀리(2만2000원, 5가지 맛)를 구매하면 하프갤론(2만6500원, 6가지 맛)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31일 당일 매장에 방문하거나,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배달은 당일 오후 6시 이전 주문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해피앱을 통한 ’31 스탬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31DAY’에 참여한 뒤, 해피앱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31 스탬프’가 자동 누적되는 행사다. 올 한 해 ‘31DAY’에 모두 참여해 스탬프 7개를 모두 적립한 ‘31챔피온’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일부 점포 제외).

배스킨라빈스는 현재 해피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31DAY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7일부터 30일까지 하프갤론(2만6500원) 사이즈를 6000원 할인된 2만500원에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31일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 등 중복 적용 불가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 참조).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31DAY’에 참여해주셔서 ‘31스탬프’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31DAY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구매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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