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서 우수사례 발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정부혁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10월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방송통신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심사는 방송통신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발에 국민의견을 반영하고자 실시된다. 누구나 국민심사 사이트를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정부혁신 우수사례는 다음달 26일 국립과천과학관에 개최되는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동철 기획조정관은 “국민들이 직접 방송통신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참여함으로써 그간 방통위와 방송통신 공공기관들이 수행한 정책 및 서비스 혁신사례를 보다 쉽게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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