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 기념 '티몬'서 할인 이벤트 실시

‘삼립잇츠’ 냉동 간편식 ‘덮밥’ 4종과 ‘국밥’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SPC삼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삼립이 간편식 브랜드 ‘삼립잇츠’에서 냉동 간편식 ‘덮밥’ 4종과 ‘국밥’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립잇츠 덮밥(4200원)’은 ▷고소한 야채 볶음밥에 데미그라스 소스가 첨가된 함박스테이크를 올린 ‘함박데미 라이스’ ▷매콤한 김치 볶음밥 위에 계란 프라이와 체다치즈를 올려 고소한 맛과 풍미 가득한 ‘치즈김치 라이스’ ▷야채 볶음밥 위에 달콤짭조름한 불고기 토핑과 계란 프라이를 올린 ‘에그불고기맛 라이스’ ▷계란 스크램블 볶음밥에 데리마요 소스와 국내산 닭 가슴살을 넣은 ‘치킨데리마요 라이스’ 등 총 4종이다.

정통 독일식 그릭슈바인 육가공 원재료를 사용해 레스토랑에 온 듯한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찜팩 용기에 담겨 있어 비닐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5분간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립잇츠 국밥(3500원)’은 ▷황태를 사용해 시원한 맛을 낸 ‘황태국밥’과 ▷구수한 사골육수 베이스로 얼큰한 맛을 낸 ‘육개장국밥’ 등 총 2종이다. 전자레인지에 4분간 조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삼립잇츠 ‘덮밥’과 ‘국밥’은 티몬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11월1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덮밥과 국밥 각각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더 제공해 1만9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HMR 시장 성장에 따라 덮밥을 비롯해 겨울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밥까지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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