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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의 답, ‘토지자원’ 보호건강하고 탄력적인 토양 생태계, 기후변화 완화·적응에 필수
토지와 토양 자원을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사용하면 기후변화 완화에서부터 생물 다양성 및 지속가능개발 목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EEA>

[환경일보] 땅과 토양은 지구 생명의 중심이다. 하지만 현재 유럽에서는 이렇게 중요하고 유한한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이 지속가능하지 않다. 성장하는 도시와 인프라 네트워크, 집중 농업, 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과 같은 인간 활동은 유럽의 경관을 변화시키고 토지와 토양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유럽 환경청(EEA)은 기후변화, 농업, 토양, 생물 다양성, 오염 및 거버넌스 관련 링크를 포함해 토지·토양과 관련된 일련의 문제를 검토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토지 관리는 복잡하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이나 깨끗한 물, 질병이나 건축 자재에 대한 보호 등 건강한 토지·토양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미래 세대가 이러한 서비스의 혜택을 계속 누리도록 하려면 오늘날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중요한 자원을 보호하는 책임은 소비자부터 농민, 지역에서 유럽 및 세계 정책 입안자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이것은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행동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

EEA가 발표한 ‘유럽의 토지와 토양’ 보고서는 도시의 번식, 오염, 농지의 집중적인 사용, 조경 파편과 같은 주요 압력이 유럽의 토지와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인공 표면(건물, 도로, 도시시설)은 더 넓은 EEA 지역의 5% 미만을 차지하며, 최근 몇 년간 둔화되고 있음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유럽인의 거의 3/4이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도시의 무분별한 증가는 농업뿐만 아니라 산림 및 기타 야생 생물과 중요한 생태계가 있는 지역의 토지를 위협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핵심 자원을 보다 잘 보존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의 도시 인구는 2050년까지 300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측을 고려할 때 이동성 옵션이 잘 연결된 소형 도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도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농업을 포함한 경제 활동이 토지와 토양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유해 화학물질을 함유한 식물 보호 제품은 단기간에 수율을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토양 생산성을 저하시킬 위험이 있다.

건강하고 탄력적인 토양 생태계는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적응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유럽의 토양과 토지는 엄청난 양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지만 따뜻한 온도는 영구 동토층을 녹여 이 탄소의 일부를 대기 중으로 방출해 기후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우리가 토지와 토양 자원을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사용하면 기후변화 완화에서부터 생물 다양성 상실 및 지속가능개발 목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유럽연합의 지구 관측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코페르니쿠스(Copernicus)와 같은 새로운 도구는 귀중한 토지·토양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이해하고 계획하는 방식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다.

* 자료출처 : EEA

Protecting Europe's land and soil resources is fundamental for a sustainable future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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