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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멧돼지 폐사체, ASF 바이러스 검출

[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9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11월1일 오전 7시경 군부대가 철책 수색 중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철원군으로 신고했다. 철원지역 민통선 내 포획틀을 점검하던 국립환경과학원 현장대응반이 즉시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철원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현황 <자료제공=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오후 3시경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철원 원남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7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됐으며, 전국적으로는 20건으로 증가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정원화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검출지점은 기존 1차 전기울타리에서 약 250m 밖에 있지만 설치 중인 2차 울타리안에는 포함된 지점”이라며 “신속히 전기울타리를 확장하여 설치할 예정이며, 군부대와 협력해 이 지역에서 폐사체 수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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