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해 ‘행운의 골드티켓을 잡아라’ 이벤트 실시

럭키 허쉬 골드 출시 이벤트 <사진제공=허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허쉬 골드(Lucky Hershey’s Gold)’를 기획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럭키 허쉬 골드’는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참(행운 액세서리)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달콤하고 짭잘한 럭키 허쉬 골드를 통해 매일 선물을 받는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서 제작됐다.

부드러운 캐러멜 크림과 짭짤하고 바삭한 땅콩, 프레첼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풍미와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골드 티켓 이미지와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네잎클로버, 무지개, 금괴, 프레첼, 허쉬 초콜릿 등의 패턴으로 행운을 선물 받는 느낌을 강조했다. 올해 초 출시한 ‘허쉬 골드’에 이어 추가로 선보이는 미니 스낵바 형태로 하나씩 낱개 포장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미니 스낵바 7개가 들어 있는 기본 스타일의 기획팩을 비롯해 일주일 동안 하나씩 뜯어서 먹으며 일주일 내내 행복을 선물받는 컨셉의 패키지, 고급스러운 원통형 패키지 등 총 4가지로 만날 수 있다. 

허쉬에서는 ‘럭키 허쉬 골드’ 출시를 기념해 ‘행운의 골드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펼친다. ‘럭키 허쉬 골드’ 내부에 들어있는 행운의 럭키 골드 티켓에 있는 QR코드로 이벤트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선물은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5, 에어팟 등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도 동시에 공개한다. 총 3편으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트렌디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유쾌하고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선보인다.

‘골드 티켓을 잡아보세요’의 이벤트 내용을 담고 있는 티저 광고 1편과 수능시험장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2편, 럭키 허쉬 골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3편으로 꾸며진다.

허쉬 관계자는 “’럭키 허쉬 골드’는 럭키 허쉬 골드를 통해 작지만 달콤한 행운을 매일 선물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출시 이벤트를 통해 맛있는 초콜릿도 먹고 행운까지 잡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허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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