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체결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생활 실천

[전북=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경환)는 지난 5일(월) 익산역 광장에서 철도 이용객과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 서명 운동 및 청렴문화 확산 서명 운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하고, MOU체결기관과 함께 사회가치 실현과 상생경영을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 “환경사랑&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익산지역아동센터 5개소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지킴이 선서 등 캠페인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사랑 UP 캠페인”은 환경공단전북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모),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 TBN한국교통방송 전북본부(본부장 이성원)가 함께 환경보전의 뜻을 모아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비롯해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교육, 에코컵 만들기, 환경지킴이 뱃지만들기, 철도모형만들기, 인바디 측정 등 각 기관의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 날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MOU체결기관과   공동으로 갑질근절 및 청렴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환경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청탁금지법 홍보 등 청렴도 향상 및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양 지사장은 “MOU체결기관이 연합하여 친환경 생활 실천의식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사랑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향후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4개 기관이 더욱 힘을 합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사랑&청렴 캠페인”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제도운영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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