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와 바이오기술 융복합 동향 소개

제3회 서강대 BIOTITC 세미나 및 네트워킹 데이 개최 <자료제공=서강대 BIOTITC>

[환경일보]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사업단(서강대 BIOTITC, 단장 박경수 교수)이 주관하는 세미나 및 네트워킹 데이가 11월 29일(금) 오후 2시30분부터 서강대 베르크만스관 우정원(BW관) 500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의 ‘AI/빅데이터와 바이오기술 융복합 동향’과 ‘국내 바이오기업 기술발굴 및 투자 성공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주제강연1의 임현균 박사는 충남대에서 생체역학/의공학을 전공하고, 한국표준연에서 의료융합연구단장과 국가참조표준센터장 등을 거쳐 최근에는 AI/빅테이터 융복합 바이오기술개발 분야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제강연2의 Jennifer Kim은 일로노이 대학을 졸업하고, 모건스탠리와 신한투자 등에서 바이오분야 투자 분석사업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미나 이후에는 바이오기술투자 공통심화과정의 수료생들이 팀별로 작성한 IR코칭 결과 발표와 수료식이 진행되고,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개최된다.

2018년 열린 제2회 서강대 BIOTITC 세미나 및 네트워킹 데이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교육 수료생 및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자격보유자 등 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현재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사업단 홈페이지에서 11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서강대학교 바이오 사업단은 ‘제11회 바이오기술투자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하고, 12월 4일(수)에 바이오기술투자 전문가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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