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 건강 브랜드···지난 6월 구미젤리 3종, 스틱젤리 3종을 출시

비바시티 스틱젤리 및 구미젤리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빙그레>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여성 전문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가 ‘2019 굿디자인(GD)’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1985년부터 매년 시행돼 온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로 우수 디자인에 대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2019 굿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한 비바시티는 ‘건강기능식품의 맛있는 반전’을 선사하는 여성 전문 건강 브랜드로 지난 6월 구미젤리 3종, 스틱젤리 3종을 출시했다.

비바시티는 2030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만큼 ‘감각적이고 러블리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비치가 용이해 부담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비바시티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 전문 건강 브랜드인 비바시티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비바시티 신제품 역시 기능적 요소는 물론 심미적 요소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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