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여행, 크리스마스 & 새해 유류지원이벤트 실시
11월4일부터 12월13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서 접수

지난해 초록여행 크리스마스&새해 유류지원 이벤트를 다녀온 샛별가족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다가오는 2019년 크리스마스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크리스마스&새해이벤트’를 주제로 차량 무상렌트와 유류를 완충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초록여행 크리스마스&새해이벤트 신청기간은 11월4일부터 12월13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12월18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를 통해 선정된 29가정에게는 크리스마스여행 2박 3일(12월21일~12월 26일/14가정), 새해여행 2박 3일(12월31일~1월2일/15가정) 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를 완충해 지원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새해여행을 다녀온 민OO고객은 “새해부터 초록여행과 함께 하니 올해는 예감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새해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초록여행은 2020년 경자년에도 ‘준비됐어요! - 미션여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색다른 주제에 따라 차량렌트, 유류완충, 여행경비, 운전기사까지 지원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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