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묻고 전문가가 답하다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미세먼지와 국민건강’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채빈 기자>

[서울=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국가기후환경회의,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미세먼지와 국민건강’을 주제로 공동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발표된 일상생활 미세먼지 국민행동 권고안과 관련해 국민·전문가가 함께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이날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 국민행동 권고안을 발표했다. 또 미세먼지 건강영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키 위한 토론도 이어졌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미세먼지와 국민건강’을 주제로 공동 콘퍼런스를 열었다. <사진=이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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