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는 11월 12일(화) 포항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후반기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중이다.<사진제공=포항교육지원청>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유초등교육과 과원 모두가 참여하여, 복지관 주변을 청소하고, 청소기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교육가족이 앞장서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자”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꾸준히 단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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