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플리마켓전, 관람객 경품이벤트 등 진행

2019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포스터 <사진제공=메세코리아>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2019 부산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테리어소품, 가구, 키친용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 뷰티 품목 등이 전시되며, 핸드메이드&프리마켓전, 관람객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사 ㈜메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가구박람회, 부산 국제 식품 박람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국제 차‧공예박람회가 동시 개최돼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가구박람회를 통해 각 브랜드의 신제품 및 인기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및 프리마켓존 특별전시를 통해 소규모 공방의 산업화 및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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