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센터 소속 20명 초정해 지스타2019 관람·장학금 100만원 전달

(주)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왼쪽 1번째)가 해운대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주)벡스코>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벡스코는 11월14일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20명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초청해 전시회 무료관람을 지원하고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단체로 ▷권익옹호지원 ▷동료상담 ▷개인별자립지원 ▷거주시설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문화활동지원 ▷이동지원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벡스코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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