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기상청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수능이 치루진 다음날인 오늘(15일) 서울과 수도권 충청도 지역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오후 3시쯤까지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새벽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비의 양은 상당한 것으로 예보했다.

하늘은 새벽부터 현재(오전 11시 30분 기준)까지 어두컴컴하다. 내일인 토요일 날씨도 맑은 하늘을 보긴 어려울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 날씨 예보에서 비는 내리지 않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며 하늘에는 구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 오후부터 또 다시 비가 시작돼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