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디다스 온라인 몰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15일 불금인 오늘 ‘아디다스 블랙프라이데이’ 소식이 아디다스 매니아 층의 입소문을 타고 번지기 시작했다. 이날 토스가 ‘아디다스 블랙프라이데이’를 알리는 질문에 내놓음과 동시에 벌써부터 유저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따라서 ‘아디다스 블랙프라이데이’가 실검에 최상위로 등장하면서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구매욕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평소 갖고 싶었던, 제품을 크게 낮아진 가격으로 지불하고 신발장에 채워 넣을 수 있게 된다. 실제 올라온 제품들은 찾아보면 매끈하게 빠진 라인이나 슬림한 핏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상상을 자극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실검에 등장하고부터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실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벤트를 시작한지 몇 시간 되지 않았지만 현재 접속자가 몰려서 제대로 제품을 확인 할 수 없는 상황. 아디다스 온라인몰의 빠른 대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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