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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스니커즈 젤-코리카(GEL-KORIKA)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니커즈 젤-코리카(GEL-KORIKA)는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인 키코 코스타디노브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이다. 젤-코리카(GEL-KORIKA)는 블랙, 실버/그레이 그리고 멀티/블루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일 베를린 스토어에서 런칭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전 세계적으로 발매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0꼬르소꼬모 청담 및 애비뉴엘, 아트모스 명동 및 압구정, 꼼데가르송 한남, 레어마켓 청담 등에서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2019 A/W제품을 확대하여 GEL-NIMBUS 21 아웃솔에 아식스의 유명 농구화 시리즈인 젤버스트(GELBURST RS)의 어퍼 디자인과 함께 아식스의 플라이트폼(FLYTEFOAM) 미드솔을 접목해 새로운 스포츠 실루엣과 기능성에 디자인 감성을 담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대중 사진, 패션 문화에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패션/예술 사진 작가인 유르겐 텔러와 협업한 것이 특징으로 유르겐 텔러 본인이 직접 키 비주얼 화보에 모델로 참여해 이번 협업 신발의 디자인 감성과 작가만의 위트를 더했다.

올 가을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남성 라인은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다크하지만 날렵하게 이루어진 스타일리쉬한 스니커즈로 선보이며, 여성 라인은 생기가 넘치는 빛깔인 레드, 핑크, 퍼플 그리고 블루 컬러의 강렬한 컬러웨이로 이루어져 컬러 구성을 통한 남성과 여성 라인의 대조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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