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29명, 대학 109명 등 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여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은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차세대 농업리더 138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축하공연,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원 29명, 대학 109명 등 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농업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도 분야”라면서 “그린농업기술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현장에서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