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부터 12월1일까지 홍대 인근 아트아치갤러리에서 오픈
협업을 통해 아이서울유 확산과 기업의 수익 올리는 상생가치 창출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와 중소기업간 공동 브랜딩한 제품을 11월20일 부터 12월1일까지 12일간 서울 마포구 홍대인근에 위치한 아트아치 갤러리에서 ‘아이서울유파트너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이서울유파트너스 팝업스토어는 방문하는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에게 공동 브랜딩한 제품을 통해 적용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아이서울유파트너스 팝업스토어는 협업제품 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존제품 판매공간도 마련해 서울시가 유통 플렛폼으로서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한다. 서울시 브랜드위원회 위원이며 아트디렉터인 한젬마 대표의 재능기부로 ‘한젬마와 함께 하는 아이서울유 티셔츠 만들기’가 열린다.

아이서울유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준천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홍대투어 프로그램이, 홍대 버스킹존에서는 아이서울유 버스킹 공연도 7회 기간중 예정되어 있다.

SNS로 사전에 댓글참여, 해시태그, 글게시 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 증정이, 현장 이벤트 및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증정 이벤트도 있다. 또한 SNS, 블로그 후기 게시하면 선물택배가 집으로 도착한다. 만약에 인생네컷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SNS 해시태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렇게 서울시는 아이서울유 확산과 파트너스 기업의 협업상품의 판매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브랜드인 아이서울유가 좀 더 젊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 아이서울유와 기업의 콜라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곳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아이서울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파트너 기업들의 유통 및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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