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20일 오전 11시30분 시장실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현영 등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배지를 전달받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나눔을 독려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사회공동모금회와 함께 ‘2020 희망온돌 겨울나기 캠페인’을 이날부터 새해 2월19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기부물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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