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22일, 중국 4개 도시 의료관광 관계자 13명 대전시 초청

중국 글로벌 에이전트 초청 팸투어       <사진제공= 대전시>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2일 까지 중국 대련, 연변 등 4개 도시 여행사, 기업체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먼저,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후, 충남대학교병원 등 3개 의료기관 방문하고, 대청호 500백리길, 우암사적공원 등 대전 인근명소를 탐방하는 등 의료관광 연계 상품개발을 위한 현장을 답사했다.

대전시는 이번행사 참가자들을 대전 의료관광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용해 향후 중국환자 유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