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무뎐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면면>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문화예술기획 면면과 한국춤협동조합의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시대의 춤 그 의미를 더하다, 명작무뎐’이 12월7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거쳐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다.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제 1막은 한국 명작무들의 역사적, 미학적, 동작적 특징들을 명작 무용가들의 제자들에 의해 볼 수 있다. 이어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제 2막에서는 끊임없이 과거의 시간을 복원해가는 정신의 문화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예술가들의 열정과 끈기 속에 만든 시대의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작무뎐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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