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발전과 정보화 격차해소 기대

지난 26일 경상북도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김창호 기업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오른쪽 네 번째), 권영세 안동시장(왼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IBK와 함께하는 책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IBK와 함께하는 책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건립을 후원하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IBK 작은도서관’은 안동시 평생학습관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롭게 마련됐다.

‘IBK와 함께하는 책 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사업은 지방중소도시의 지역균형 발전과 정보화 격차해소 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도서관에도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 중에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 확대와 지역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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