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와 이색 콜라보레이션 통해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메뉴 선봬

TGI 프라이데이스 '겨울 시즌 신제품 4종'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29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겨울 시즌 ‘신제품 4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랍스터 메뉴 2종은 매콤한 칠리버터에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볶아 올린 ‘루이지애나 시푸드 랍스터’와 랍스터 속에 허니 갈릭 버터로 조리한 새우와 치즈를 넣고 녹여낸 ‘허니 갈릭&랍스터 플래터’다. 가격은 각 3만9900원.

또한 농심 켈로그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닭가슴살을 통귀리 시리얼에 묻혀 튀겨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크런치 치킨 스트립(1만5000원)’과 통귀리 시리얼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 오트샌드(4500원)’를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아이스크림 오트샌드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GIF 관계자는 “따뜻하고 풍성함이 가득한 파티 분위기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향후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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