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 열대과일 원료 함유된 신제품

잠바주스 겨울 시즌 음료 3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상큼한 오렌지, 레몬 등을 혼합하여 만든 ‘캘리포니안 뱅쇼(Hot/Iced 6800원)’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를 레몬그라스 향이 그윽한 마테 티와 혼합하여 만든 ‘블러드 오렌지 마테(Hot/Iced 6800원)’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에 상큼한 딸기 과육이 씹히는 ‘딸기 코코넛 스무디(Iced Only 6800원)’ 등 이다.

잠바주스는 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음료 3종을 구매하면 과일 모양의 USB 미니 가습기를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일부 매장 제외, 단품 구매 시 2만원) 또,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매장별 보유 수량 상이, 소진 시 종료).

잠바주스 관계자는 “잠바주스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열대과일을 위한 크리스마스 시즌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계절에 맞는 시즌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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