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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정기능별 산림관리체계 확립, 품질 향상 등 우수사례 적극 활용
숲가꾸기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지를 지난 8일까지 사전 공모했다.

2018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를 마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사업 면적의 30% 이상 산물수집을 실행한 곳을,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기능별 산림관리에 특화된 곳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서류를 제출한 10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숲가꾸기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 <사진제공=산림청>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장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무주군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 대기오염물질 감소 등 생활환경 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는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장으로는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 연구 사업을 추진한 ‘경상남도’와 휴양기능 증진 숲가꾸기를 진행한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편백나무 숲 관리를 시행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산촌생태마을 휴양 기능 증진 숲가꾸기를 추진한 ‘전라북도 무주군’이 장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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