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주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제공=광주시>

[광주=환경일보] 김창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월27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2019년 광주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신동헌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이호순 광주시 이·통장 협의회장 및 이·통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는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으로 엄미현 강사의 소양교육, 개그맨 정종철의 특강과 신동헌 시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시정발전 및 의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읍·면·동별 노래경연을 진행했다.

이호순 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의 대변자로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광주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지역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가 이·통장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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