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 프로젝트 활동결과 발표영상 유트브 공개, 투표로 선정

[환경일보]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찾아가는 푸른별 환경학교’의 푸른별 프로젝트 교실 활동결과 발표영상에 대한 전 국민 대상 심사 투표를 환경교육포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별 프로젝트 교실은 ‘찾아가는 푸른별 환경학교’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주제를 선정해 활동하는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PBL)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 교육신청 및 선정된 5개교 ▷공도초등학교(안성) ▷송라초등학교(화성) ▷흥도초등학교(고양) ▷용머리초등학교(안성) ▷사동초등학교(동두천)가 참여했다.

투표는 12월1일 24시간 진행되며 환경교육포털 유튜브 채널에서 다섯 팀의 발표영상을 시청한 후,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투표는 12월1일 24시간 진행되며 환경교육포털 유튜브 채널에서 다섯 팀의 발표영상을 시청한 후,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사진제공=환경보전협회>

다섯 팀은 각 학교에서 선발된 대표팀으로 ▷지구자구(공도초, 김지성 등 5인) ▷지구를 지키자(송라초, 김이석 등 4인) ▷북극탐험대(흥도초, 이민희 등 5인) ▷나무왕국(용머리초, 윤지웅 등 6인) ▷꿈나무(사동초, 조재민 등 5인)가 최종 선발됐다.

투표 결과는 12월2일, 푸른별 환경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기념품(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환경보전협회 관계자는 “이번 푸른별 프로젝트 교실 발표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며 발표능력 및 협동력 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후변화·미세먼지 등 관련 환경교육이 더욱 지속·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환경보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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