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오에스티, ‘Wish your luck’ 컬렉션 출시

오에스티 'Wish your luck' 컬렉션 목걸이 4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이월드(대표 김현준)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연말을 맞아 신년 소원을 점치는 타로카드를 컨셉으로 한 ‘Wish your luck’ 컬렉션과 심장박동에 따라 미세하게 떨리는 스톤으로 제작된 ‘어썸스윙 목걸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Wish your luck’ 컬렉션은 목걸이 4종과 시계 3종, 귀걸이 4종 등 11개 스타일로 선보이며, 한정판 심장박동 목걸이 ‘어썸스윙 목걸이’는 4개 스타일로 새롭게 출시했다.

‘Wish your luck’ 컬렉션 목걸이는 타로카드에 포함된 달, 별, 열쇠를 모티브로 제작 되었으며, ‘달’은 걱정이 사라져 편안함을 가져오고, ‘별’은 반짝이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사업 및 연애운, ‘열쇠(여황제)’는 안정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가져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시계 또한 타로카드의 달, 사랑, 열쇠 모티브를 차용해 디자인됐으며, ‘달’은 실버 문페이즈 시계 형태로 곳곳에 별 포인트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사랑’ 컨셉의 시계는 심플한 하트 초침 매쉬 시계로 디자인해 일상템으로 알맞고, ‘여황제’ 컨셉의 시계는 열쇠 핸즈 포인트 로즈골드 메탈 시계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 선보인다.

귀걸이 4종은 눈꽃 결정, 샹들리에 모티브를 사용해 연말 파티 및 모임에 알맞은 화려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가 1만9900원에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해 1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에스티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어썸스윙 목걸이는 빈티지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디자인해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오에스티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Wish your luck’ 컬렉션 목걸이와 시계, 어썸스윙 목걸이를 한정기간동안 정가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Wish your luck’ 컬렉션 목걸이를 각 1만9900원, 시계를 각 2만9900원(러브, 여황제 컨셉), 3만9900원(달 컨셉)으로 판매하고, 심장박동에 따라 미세하게 떨리는 스톤을 사용한 어썸스윙 목걸이를 3만9900원의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연말과 신년을 맞아 모두가 느낄 설레임과 기대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하며 “각 상품이 지닌 상징에 따라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며 뜻깊은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에스티의 ‘Wish your luck’ 컬렉션 신상품은 공식 이랜드몰을 포함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13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오에스티는 오는 6일 반려동물 시리즈 ‘마이리틀프렌즈’ 2차 컬렉션을 시계 3종, 미스링 5종과 더불어 1차 컬렉션에서 인기 있던 반려동물 착용 팬던트 13종 구성까지 포함해 선보일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친구들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의 나눔 팔찌 3종까지 포함해 ‘마이리틀프렌즈’ 2차 컬렉션의 판매금액 중 일정 수익금은 유기동물에게 겨울 간식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