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캠페인 확대 계획

화성시청 전경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4일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금지된 주류를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도록 판매업체 교육과 함께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탄1동 일대에서 가진 이번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 대상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교육, 관련 스티커 부착 등이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성년자 주류판매 적발 건수가 줄어들기 바라며, 화성 전역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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