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화쌍용센트럴파크

한강과 바다가 만나는 수도권 최고의 휴양 관광도시로 꼽히는 강화도는 다양한 문화재와 관광시설로 365일 관광객 및 유동인구가 다양하다. 발전가능성이 큰 강화도는 광역교통망과 수도권 서북부의 개발에 따른 잇따른 호재로 각광받고 있다. 

‘강화 쌍용 센트럴파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일대로 지하2층~지상25층으로 총 1338세대로 조성된다. 강화 첫 브랜드 뉴타운 랜드마크로 대단지의 프리미엄과 친환경 에코 단지로 설계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가장 인기 많은 평형으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으며 트렌드를 반영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일조량 및 환기에 우수하며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높혔다. 세대별로 신발건조기, 음식물분쇄기, 시스템 주방가구 등 3천만원 상당의 가전 및 가구 등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파트 조식서비스, 애견호텔, 입주민 영어교실, 프로골프아카데미, 가족캠핑장, 산림욕길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소극장, 노인정, 북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5 강화군 개발계획도에 의해 강화도 곳곳에서 잇따른 개발이 진행 중이다. 경제 자유구역을 설정해 외자유치를 위한 세제감면,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았다. 또한 석모 해상케이블카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 석모도 에코종합 온천단지를 조성해 6조 5천억원의 경제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강화BS종합병원, 강화일반산업단지조성 등 수요증가에 따른 고용창출효과와 경제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계양강화고속도로 및 김포파주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어 일산까지 30분, 검단까지 40분, 서울까지 40분대로 도달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오래된 아파트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일반 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토지 실제 매입률은 98.36%가 확보됐으며 시공사도 쌍용건설과 체결돼 안정성을 확보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기간 확대, 종부세 가중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도권 지역 중 개발가능성이 큰 인천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신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선점가능하다. 

조합원 가입요건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 세대주로 가능하다. ‘강화 쌍용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조합원 자격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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