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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사업 본격 착수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을 위한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해중경관이 우수하고 해양관광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인 강원도 고성군을 선정해 해중경관지구로 고시했으며, 고성군에서는 죽왕면 오호리 연안 일원에 총 사업비 410억원을 투자해 해상전망대와 해상길, 실내 레저시설인 오션에비뉴 등을 조성하게 된다.

최근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각종 사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6일 죽왕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향후 2020년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연내 사업 착공을 목표로 매진할 예정이다.

이경일 군수는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사업은 고성군의 역점사업이자 나아가 강원도의 역점사업인 만큼 강원도와 적극 협력하며, 우리군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해양심층수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인근 송지호 관광지 및 밀리터리 체험장 등 관광지와의 연계로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체험형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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