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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한다환경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현장감담회 개최

[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5일 오후 새활용(업사이클) 분야의 환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환경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환경부의 환경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회장 김미경) 회원사, 서울새활용플라자(센터장 윤대영) 입주기업 등 관계자와 함께 새활용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활용 산업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산업이다. 청년의 아이디어로 폐기물을 줄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유망 녹색산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환경일자리 당사자인 새활용 기업이 정책 과정에 깊이 있게 참여한다는 점에서 정부 혁신과제와도 부합한다.

커피자루를 재활용한 원단(왼쪽)과 에코백 제품. <사진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부는 그간 양질의 환경 일자리 창출을 주요 정책 목표로 삼아 대기·물·폐기물 등 환경 정책과 투자를 일자리 창출과 연계했다.

중소 환경기업의 창업부터 수출까지 전과정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강화하여 기업이 고용역량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또한 유망 녹색산업인 새활용, 생물산업 등에 대해서도 육성정책을 마련했다. 새활용 거점센터 설치, 생물소재기술 민간이전 등 신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환경분야 고용인력이 5년간 연평균 6.4% 증가해 전체 21개 업종 중 취업자 수 성장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환경일자리는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환경분야 연평균 고용인력은 약 12만7000명에 이른다.

환경부는 새활용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새활용 기업에 소재를 연계하는 온라인 판매망(플랫폼)을 구축하고, 판로 확대와 대국민 홍보를 지원하는 등 ‘새활용 산업 육성 종합계획(로드맵)’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일자리 창출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새활용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기업인 모어댄과 젠니클로젯이 새활용 업계에서의 성장 과정과 일자리 창출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새활용 기업의 어려운 점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기업,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새활용 산업이 혁신 성장과 환경 일자리를 이끄는 대표적인 신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활용 산업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녹색산업 혁신 성장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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